[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장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며 공식음료 브랜드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6’는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하는 친선대회로 경기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 치료기금 등에 쓰인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선수들이 음용하는 음료일체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까지 자선축구대회와 홍명보 축구교실 등 재단의 각종 공식행사에 포카리스웨트와 용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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