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삼양그룹이 소외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28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삼양홀딩스 김재홍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삼양그룹은 총 3억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기초 생계비와 필수의료비 등에 사용된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10월에는 각각 소외이웃과 태풍피해주민돕기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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