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충남 아산의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1월 6일(금)부터 1월 11일(수)까지 2017년 신년맞이 창고대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년맞이 최대규모로 진행 되는 나이키 창고대개방에서는 의류 전품목 최대 90% 파격 할인률을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는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3층 나이키멀티샵에서는 나이키 운동화를 80~70%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슈즈 멀티샵 ABC마트와 레스모아에서도 3층 본매장에서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ABC마트에서는 겨울 부츠를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하며 2만9천원/3만9천원/4만9천원의 특가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레스모아에서는 신상품 1족/2족 구매 시 10%/20%할인 판매되며, 신상품은 최대 30% 세일이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캐주얼/진캐주얼 브랜드 또한 파격세일을 실시한다. 버커루에서는 티셔츠 1만원부터, 청바지 4만 9천원부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오다노에서는 청바지, 폴리스집업, 니트 행사상품들이 1만원부터 판매되어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퍼스트빌리지아울렛은 43번 국도 개통으로 화성, 오산, 안성, 평택, 천안, 세종 등지에서 30분이면 접근 가능해져 방문이 보다 편리해졌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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