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한국관광대학교 관광레저복지과 재학생들이 ‘2017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들에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등 입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에서 한국관광대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 도우미들은 1:1 상담을 통해 관광레저복지과를 비롯한 13개 학과의 정보, 전망, 자격증, 합격률, 취업률 등의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험생들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이번 2017학년도 정시 1차에서 입학정원 930명 중 관광레저복지과 13명을 비롯해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124명을 모집 중이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정시 1차 모집에서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47.1%”라며,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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