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사람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편익 등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희망택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시스템 ·모전119안전센터 앞 교차로 신호등 설치 등 올해 9억 4500만원을 투입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및 유지보수에 힘써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아울러 교통소통을 위해 지정한 견인구역 내에 개인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견인구역 27개소에 대해 불법주차 집중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