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마지막회를 남겨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는 전국 시청률 21.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시청률 18.3%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회의 20.8%보다도 0.2% 포인트 높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마지막회에서 5,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2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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