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그룹이 청소년 문화창작 교육과정 4기를 운영하고 창작발표 경영대회 꿈키움스테이지를 개최했다.
22일 CJ그룹에 따르면 작년 8월 요리·음악·뮤지컬·패션방송·영화 등 5개 부분에 관심과 적성이 있는 중고생 150여명을 선발해 유공전공분야 대학생과 임직원, 외부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한 문화창작교육기반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직접 참여한 창작문을 무대에 올리는 ‘꿈키움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창작곡 연주를 비롯해 단편 뮤지컬 공연, 개발요리 시연, 창작 의상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경연대회 심사의원으로는 꿈키움창의학교 4기 전문가 멘토인 안성기 배우와 이연복 셰프, 남경읍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했다.
꿈키움창의학교에 멘토 그룹으로 참여하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CJ제일제당의 푸드뱅크 희망나눔세트 조립 봉사, CJ푸드빌의 착한빵, CJ오쇼핑의 ‘사랑을 주문하세요’ 모금방송, CJ CGV의 토토의작업실 영화창작체험, CJ E&M 공익 다큐멘터리 ‘리틀빅히어로’와 연계한 ‘나눔히어로’ 착한공약 캠페인 부스도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