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하림 설 명절을 맞아 정읍자앵인복지관에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25일 하림에 따르면 하림 정읍공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정읍시장장애인 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전 직원이 1년여 동안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이뤄졌다.
하림의 후원금 전달은 2013년부터 4년째 진행됐으며 이번 후원금은 37회 장애인의날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9회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 한걸음’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