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설 당일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10시 사이 귀성·귀경이 시작돼 오후 4∼5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11시 이후에 해소되며 귀경길 체증은 다음 날인 29일 오전 2시~3시 사이에나 풀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28일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51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과 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을 각각 43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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