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김민준, 남부여 태자로 강렬한 첫 등장… 스틸 사진 공개

‘화랑’ 김민준, 남부여 태자로 강렬한 첫 등장… 스틸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7-01-31 15:02:1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민준이 첫 등장하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스틸 사진이 공개했다.

31일 '화랑' 측은 31일 극 중 남부여의 태자 창 역할을 맡은 김민준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준은 호전적인 창의 특징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태자라는 직책에 맞는 화려한 복식을 입고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 미간을 찌푸린 표정 등을 짓고 있다.

‘화랑’ 13회에서는 신국과 남부여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숙명공주(서예지),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 수호(최민호), 반류(도지한), 아로(고아라) 등이 남부여로 가는 사절단에 포함된 내용이 그려졌다.

김민준이 첫 등장하는 '화랑' 14회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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