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초인가족2017’ 첫 방송, 2월 6일에서 2월 20일로 연기”

SBS 측 “‘초인가족2017’ 첫 방송, 2월 6일에서 2월 20일로 연기”

기사승인 2017-01-31 16:31:3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다음달 6일로 예정됐던 SBS 시트콤 '초인가족2017'의 첫 방송이 20일로 연기됐다.

31일 SBS 측은 “SBS '초인가족2017'의 첫 방송 날짜가 2월 20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전에 알려진 '초인가족 2017'의 첫 방송 시간은 2월 6일 오후 11시10분이었다. 이로 인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됐던 ‘초인가족2017’의 제작발표회 일정도 함께 연기됐다.

'초인가족 2017'은 SBS가 5년 만에 부활시킨 시트콤이다.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다.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 등을 탄생시킨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박혁권, 박선영, 업효섭, 김혜옥, 곽인준, 류태준, 박희본, 김기리, 강은아, 인피니트 호야, 김지민 등이 출연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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