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디오시대' 정선희, 새 DJ 합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지금은 라디오시대' 정선희, 새 DJ 합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17-02-01 16:46:3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1일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정선희는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밝은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며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문천식 역시 반갑게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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