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측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대해 기획 초기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tvN 측은 “보도된 세 명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으나, 아직 기획 초기 단계”라며 “콘셉트나 프로그램 제목 등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영석 PD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새 여행 예능을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윤여정은 나영석 PD와 tvN ‘꽃보다 누나’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서진은 다수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정유미는 나 PD와 처음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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