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다해 “세븐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

‘인생술집’ 이다해 “세븐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

기사승인 2017-02-02 11:20:3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다해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2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다해는 베일에 싸여 있던 공개 연인 세븐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30대를 넘긴 여배우로서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모두 털어놓았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열애에 대해 조심스럽게 묻는 MC들에게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라며 “세상이 다 아는데”라고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이다해는 30대 여배우의 고충과 슬럼프,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예전에는 많이 예민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세븐을 만나고부터 변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늦게 온 손님으로는 배우 윤소이가 등장해 돌직구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2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