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가수 소찬휘(44)와 베이시스트 로이(38)가 오는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OSEN에 따르면 소찬휘와 로이는 오는 4월 25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고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이 참석하는 스몰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고, 신혼여행은 빠르면 이번 달 일본 오키나와로 다녀올 계획이다.
소찬휘의 남편 로이는 2003년 밴드 락타이거즈로 데뷔해 현재는 그룹 스트릿건즈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로이와 소찬휘는 2014년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시즌’을 함께 작업하고 공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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