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정진운 “‘리바운드’와 차이점? 길거리 농구와 정규룰의 차이”

‘버저비터’ 정진운 “‘리바운드’와 차이점? 길거리 농구와 정규룰의 차이”

기사승인 2017-02-02 15:22: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정진운이 XTM ‘리바운드’와 tvN ‘버저비터’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예능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지원, 양희승, 김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상윤, 가수 박재범, 정진운, 배우 김혁, 성종규 PD가 참석했다.

이날 성종규 PD는 “‘버저비터’는 다른 농구 프로그램과 다르게 인물에 포커스를 뒀다”며 “한 달 반의 시간을 준 이유도 농구를 통해 인물이 어떻게 변할까가 가장 궁금했기 때문이다. 농구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리바운드’에도 참여했던 정진운은 “‘리바운드’는 길거리 농구고 ‘버저비터’는 5:5로 하는 정규룰을 따른다”라며 “비주얼부터 꽉 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버저비터’는 프로농구선수 출신들이 감독이 돼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들과 리얼한 농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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