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조제 알도 기다려!’

정찬성 ’조제 알도 기다려!’

기사승인 2017-02-06 09:01:5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터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9위 미국 데니스 버뮤데즈(31)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49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지난 2010년 UFC에 데뷔한 정찬성은 이로써 UFC전적 4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1패는 지난 2013년 8월4일 정찬성이 UFC를 잠시 떠나게 했던 조제 알도(현 페더급 챔피언)와 경기에서 패배한 것이다. 당시 정찬성은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어깨 탈구로 패비를 안았고, 부상 재활과 2014년 10월부터 군복무 등으로 UFC를 잠시 떠났었다.ⓒAFP BBNews=News1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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