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포스코가 리튬을 생산한다. 리튬은 최근 노트북, 휴태전화 등 관련 산업 규모 팽창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포스코는 7일 광양제철소에 전기자동차 2차 전지용 고순도 리튬 생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은 광양제철소 내 8천500㎡ 부지에 포스코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순도 리튬을 연간 2500t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생산 라인이 가동되면 연간 250억원 이상 매출과 지역 주민 60여 명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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