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마산점 “대보름 부럼&밸런타인데이 준비하세요”

롯데百 마산점 “대보름 부럼&밸런타인데이 준비하세요”

기사승인 2017-02-10 14:39:34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11일 정월대보름과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 상품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부럼인 밤호두땅콩 등을 비롯해 나물오곡밥 재료 등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삶은 보름나물은 100g1380, 국내산 호두는 100g3200, 국내산 땅콩은 100g 1600, 오곡밥세트는 500g 3700원에 선보인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11일에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부럼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식품관 입구에는 미니 달집을 설치해 소원카드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산점은 이와 함께 이날부터 밸런타인데이인 14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초콜릿과 선물상품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에는 단 하루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50명에 한해 ‘ART초콜릿을 증정하며 12일에는 커플고객들에게 코믹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수제초콜릿의 명가 리카, 페레로로쉐, 린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초콜릿을 14일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달콤한 스파클링와인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점 1층 잡화매장에서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아르키메데스, 시티즌15 품목의 시계를 30% 할인하며 로제도르와 쥬리앙에서는 커플링 전 품목을 30% 할인, 남자 반지 구매시 여자 반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1+1 행사도 준비 중이다.

마산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프리미엄 초콜릿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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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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