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디저트카페 까페띠아모가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원두를 도입한다.
16일 카페띠아모는 오는 3월부터 매장에서 판매 중인 에스프레소 기반 전 음료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한다.
스페셜티커피는 미국스페셜티협회 생두 평가에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최상위 등급 커피를 말한다. 국내 커피전문점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커머셜 이하 등급 커피에 비해 향과 맛, 산미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국내 커피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취향도 고급화된 만큼 스페셜티를 모든 음료에 적용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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