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여행기획관, 지자체홍보관, 여행사특별관, 특산물 판매관 등 350여 업체, 5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경북북부권 공동 홍보 부스' 에 참가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 리플릿 배부, 홍보영상 상영, 각종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문경여행 앱, 문경시 관광공식 이벤트를 개최, 문경나드리 책자 1,000부, 문경나드리 관광안내지도 3,000부를 배포 문경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한 '문경오미자․사과음료 홍보이벤트' 를 개최하며 전구페트병과 LED조명을 활용해 농특산물 홍보와 축제·관광 홍보 효과 등 일석이조의 관광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여행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고 특히, 4.29(토)부터 5.7(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