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백인계 신임 회장 선출

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백인계 신임 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7-02-20 15:34:44
[쿠키뉴스 대구=최태욱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20일 전 백인계 수성구지구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백인계 신임 회장은 지난 2006년 6월 수성구 만촌2동봉사회로 입회한 이래 10년간 2만 1630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오며 봉사원들 사이에서 ‘마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 회장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비롯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대구시장 표창, 수성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백 회장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적십자봉사원 4000명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전개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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