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수위 높은 키스 연기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서는 오윤아와 가수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의 하석진과의 키스 장면이 언급되자 "대본에 정말 자세한 내용이 다 나와 있었다"라며 "안 하면 혼날까봐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이 깊어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며 "여자가 남자의 아랫입술을 물어야 한다. 그 상태로 계속 비틀어야 수위 높은 키스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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