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8일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 바른 먹거리 캠페인 교육은 어린이 등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공유가치 창출 활동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2만 여명을 교육하는 등 7년 동안 3000회에 걸쳐 7만여명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했으며, 2020년까지 10만 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지역 유치부 330회, 초등학생 400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150회 등 총 880회에 걸쳐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의 식생활 전문 교육강사 푸듀케이터가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에서 매달 15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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