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 첫 방송부터 윤상현과 격정 키스신

‘완벽한 아내’ 임세미, 첫 방송부터 윤상현과 격정 키스신

‘완벽한 아내’ 임세미, 첫 방송부터 윤상현과 격정 키스신

기사승인 2017-02-28 09:24:1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임세미가 첫 방송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임세미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윤상현)의 내연녀 정나미 역할로 등장했다.

첫 방송부터 임세미는 전작 MBC ‘쇼핑왕 루이’에서 호흡을 맞춘 윤상현과 내연 관계로 등장해 달달한 애정행각과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 중 심재복(고소영)의 남편 정희와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정나미(임세미)는 아내와 상사에 치이며 힘든 하루를 보내는 구정희를 걱정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덕분(김기애)에게 돈을 받고 은밀한 일을 꾸미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임세미가 출연하는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10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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