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 청약접수 결과 최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업시설은 총 78개 점포 모집에 2143건이 접수,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층별 평균 경쟁률은 지하 1층 14.4대 1, 지상 1층 47.7대 1 지상 2층은 26.1대 1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304대 1로, 지상 1층에 조성되는 122호실(편의점)에서 나왔다. 이어 229호실(네일아트)은 207대 1, 107호실(부동산)은 17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상가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78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입점은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