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시리아전 입장권을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시작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뷔페가 제공되는 R석이 12만원, 스페셜석 7만원, 서쪽(본부석쪽) 1등석 6만원, 동쪽(본부석 건너편) 1등석 5만원이며, 2등석은 3만원, 3등석은 2만원이다. 응원석에 해당하는 북쪽 관중석 ‘레드존’의 경우 1층은 2만원, 2층은 1만원이다.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