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남아공 본선 진출…U-20 월드컵 24개 본선팀 확정

세네갈·남아공 본선 진출…U-20 월드컵 24개 본선팀 확정

기사승인 2017-03-06 10:17:26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2017 FIFA U-20 월드컵 축구대회 24개 본선 진출국이 확정됐다.

세네갈은 6일(한국시각) 잠비아 은돌라에서 펼쳐진 2017 U-20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카메룬을 2대0으로 격파하며 2승1무로 4강에 진출했다. 남아공 역시 수단에게 3대1로 승리, 2승1패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강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대회 규정상 세네갈과 남아공은 U-20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게 됐다. 전날에는 4강 진출에 성공한 잠비아와 기니가 본선행을 확정지은 바 있다. 

한편 2017 U-20 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15일 수원에서 열린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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