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한양대 구리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03 도시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6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끼 열량을 500㎉ 미만, 소금 3g 이하, 비타민과 무기질은 풍부한 도시락 식단으로 8주간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저염식 식단관리뿐만 아니라 영양 교육은 물론 운동요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양대구리병원 임원진은 약 50명이며 매일 점심 503도시락을 제공받고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03 도시락 프로젝트 진행 결과 0.1%에서 높게는 6% 체지방 감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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