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여왕’ 김슬기 “데뷔 초 예쁘지 않다고 생각… 온 힘 다해 예뻐지는 중”

‘반지의 여왕’ 김슬기 “데뷔 초 예쁘지 않다고 생각… 온 힘 다해 예뻐지는 중”

김슬기 “데뷔 초 예쁘지 않다고 생각… 온 힘 다해 예뻐지는 중”

기사승인 2017-03-06 14:57:1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슬기가 스스로 예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MBC 사옥 M라운지에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슬기는 “데뷔한 이후 내가 외모적으로는 많이 예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는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다”며 “온 힘을 다해 예뻐지고 있는 중이다.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온 마음을 다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반지의 여왕’은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때쯤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6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 버전이 선공개 됐다. 9일 오후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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