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무열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무열은 프레인TPC 회사 설립을 함께 한 1호 배우다. 프레인TPC에 몸담은 지난 6년 간 영화 ‘은교’, ‘연평해전’ 등 7편의 영화와 ‘광화문연가’, ‘킹키부츠’ 등 10편의 공연에 참여했고,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 김무열은 이정재, 여진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대립군’과 ‘머니백’의 촬영을 마쳤다. 현재는 뮤지컬 ‘쓰릴미’ 10주년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무열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 출연을 확정짓고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