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서 일반 딸기보다 두 세배 큰 왕 딸기 '킹스베리'가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달걀만한 킹스베리는 크기가 일반 딸기보다 3배 이상 크고, 평균 당도가 9.8브릭스로 일반 딸기(9.3 ~ 9.6브릭스)보다 높고 은은한 복숭아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큰 크기만큼이나 과즙이 풍부해 먹을 때 만족감이 높다. 가격은 1팩(500g)에 1만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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