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기존과 다른 디자인 가정용 바닥재 신규 출시

KCC, 기존과 다른 디자인 가정용 바닥재 신규 출시

기사승인 2017-03-09 15:20:28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KCC는 패브릭, 콘크리트 등 기존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가정용 바닥재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두께 2.2mm의 'KCC 숲 옥'과 2.0mm의 'KCC 숲 블루' 등 2종이다.

KCC컬러디자인센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텍스타일, 콘크리트, 헤링본 등 3가지 신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총 2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KCC 숲 시리즈 전 제품 표면인 UV코팅층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돼 있다는 점이다.

KCC 관계자는 "나무 패턴이 많던 기존 시트 바닥재와 달리 최근 독특하고 과감한 인테리어 패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되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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