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JTBC가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특집 토론을 마련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특집 토론에는 유시민 작가, 정두언 전 의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탄핵 심판 이후 대한민국의 향방을 논한다.

이번 토론에서는 탄핵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통합이냐, 대혼란이냐’ 우리가 가야할 길을 모색한다. 또 탄핵 찬반으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을 방안은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반성할 부분은 없는지, 차기 대선에 미칠 영향과 국정농단 사태가 남긴 각종 개혁 과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JTBC 특집 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10일 오후 9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