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DGB금융그룹 DGB캐피탈은 최근 대전시 둔산동에 대전오토지점 개점 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중부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DGB캐피탈 이재영사장을 비롯해 DGB금융지주 문홍수 부사장 등 DGB금융그룹 관계 임원과 대전, 충청권역의 제휴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DGG캐피탈은 기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등의 경북권 오토지점을 개설했으며, 이번 대전오토지점 개설을 통해 중부권 시장을 본격 공략해 자동차금융상품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DGB캐피탈은 수수료 부담을 덜어낸 효율적 유통구조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구입 대출상품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 사업자대상 상용차구입자금 상품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kimksu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