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오는 5월 앨범 발매… 완전체로서 마지막 활동

티아라, 오는 5월 앨범 발매… 완전체로서 마지막 활동

티아라, 오는 5월 앨범 발매… 완전체로서 마지막 활동

기사승인 2017-03-16 13:09:14

[쿠키뉴스=인세현] 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6일 “티아라가 오는 5월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노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완전체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한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티아라는 현재 개별 활동과 함께 컴백 준비 중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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