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발라드 그룹 노을이 오는 5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논현로 LG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7 노을 콘서트 : 더 클래식’(The Classic)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개최된 노을 콘서트 ‘노을랜드’ 이후로 약 5개월 만의 공연이다. 노을은 이 공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클래식이 가미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측은 “노을이 국내 최고의 시선을 갖춘 공연장인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주옥같은 선곡과 수준 높은 연주, 아름다운 하모니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 노을 콘서트 : 더 클래식’의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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