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꽃 같은 3월의 신부…웨딩화보 '세젤예'

바다, 꽃 같은 3월의 신부…웨딩화보 '세젤예'

기사승인 2017-03-21 04:00:00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3월의 신부' 바다가 기품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0일 오전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을 3일 앞둔 바다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중세 유럽의 공주처럼 기품이 느껴지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져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웨딩드레스에 베일이 드리워진 화관으로 현대적인 미를 강조했다. 이 사진에서 바다는 평소 시원한 성격과 달리 수줍은 미소를 지어 결혼식을 기다리는 행복한 신부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바다는 오는 23일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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