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본점 11층에 ‘스시메이진 황금접시’가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시메이진 황금접시는 총 160평 규모로 좌석은 250여석으로 총 16가지가 넘는 초밥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해 요리사들이 고객들 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초밥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셀프바(치킨, 샐러드, 볶음밥, 샌드위치, 튀김, 면류 등)를 비롯해 각 테이블마다 준비된 인덕션(불판)을 이용해 각자 취향에 맞는 나베와 전골 등의 가열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이용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만7900원, 평일 디너, 주말 및 공휴일 2만2,900원이며, 초등학생1만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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