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3일과 4일 양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지역농협 수신팀장과 여성복지팀장 110명이 모인 가운데 상호금융 WIN-WIN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협 상호금융 수신사업 추진방향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리더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서상출 본부장은 “각 농협의 소통을 통한 시너지창출을 위해 WIN-WIN 워크숍을 마련했다”면서 “농업인 조합원과 소비자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상호금융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상호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드·펀드·CS·여신·채권관리 등에 대해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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