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본점 1층 고객 체험형 뷰티편집샵 ‘코스메피아’매장에서 연필 같은 립스틱과 명함 크기만 한 화장수 미스트 등 귀엽고 깜찍한 화장품들이 10 ~ 20대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생긴 모양이 연필 같은 우드버리(WOODBURY) 립펜슬은 입술에 밀착돼 오랫동안 지속되며, 실제로 연필깎이와 같은 도구 펜슬 샤프너를 사용해 깎는 재미도 있다.
또 스위스킨의 ‘워터100 씬 미스트’는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여운 포켓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미스트 제품으로 피부 타입이나 고민 별로 골라 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립펜슬 1만 원대, 미스트 6천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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