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소식]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 홍보대사 이동국 선수와 ‘단체생활 응원’ 축구교실 外

[제약소식]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 홍보대사 이동국 선수와 ‘단체생활 응원’ 축구교실 外

기사승인 2017-04-10 14:3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최근 메낙트라 홍보대사인 이동국 선수, 분당우리복지재단 성남시한마음복지관과 함께 일일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대표 공격수인 이동국 선수는 지난 해 쌍둥이 딸 설아, 수아, ‘대박이’ 아들 시안과 함께 사노피 파스퇴르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후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에 참여,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날 행사는 세계 뇌수막염의 날(4월 24일)을 기념해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축구교실은 경기도 성남시 황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이동국 선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소속 ‘한마음 FC 지적장애 청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동국 선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서 오랜 선수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강한 단체생활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이동국 선수는 "이번 축구교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청소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메낙트라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체육계 꿈나무들이 건강한 단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질환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대표는 “사노피 파스퇴르는 단체생활 및 국제교류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해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으로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군대 등의 특정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또 수막구균성 질환은 국제교류가 활발해질 경우 국내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향후 국내에 대규모의 국제 행사가 개최될 경우 미리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예년보다 몇 배(1988년 42건, 2002년 27건, 2003년 38건) 더 많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메나리니, 손발톱 건강을 위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 한국메나리니는 10일부터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 강조 및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메나리니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으며, 소비자들의 앱 참여를 통해 손발톱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앱은 알람, 사진첩, 손발톱 건강소식, 풀케어 제품정보, 기부, 화보의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람을 통해 환자들이 매일 꾸준히 잊지 않고 손발톱 무좀 치료가 가능하도록 풀케어 타임을 제공하고, 사진첩을 통해 본인의 치료 과정을 확인하면서 치료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손발톱 건강소식 및 풀케어 제품정보를 통해 손발톱 무좀 치료 및 건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앱을 통해 싱글맘들의 상담지원사업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앱 다운로드 시 100포인트, 회원가입 시 50 포인트가 주어지며, 2주에 한번 월 2회 이상 본인의 치료 사진을 게재할 경우 매월 50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진다. 참가자들을 통해 앱에 누적된 적립금은 캠페인 종료 시점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를 통해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캠페인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건강한 손발톱 화보를 제작해 앱 사용자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의 화보는 추후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손발톱 무좀 치료에 대한 바른 정보 제공 및 참여를 통해 환자들이 손발톱 건강을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매일 꾸준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앱을 통해 손발톱 건강을 되찾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기부까지 동참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Everyday 풀케어’ 앱 출시기념 이벤트를 통해 앱 회원가입 후 풀케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풀케어 ‘가락이’ 이모티콘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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