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노창길기자] 문경시 산북면는 7일 메리골드 꽃묘 가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식한 꽃묘는 하우스에서 5월까지 생산돼서 꽃이 피기 시작하기 전에 산북면 도로가에 식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북면은 더 푸르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한걸음 나아갔다. 또한 새마을 및 여러 단체에서도 꽃묘 생산에 도움을 주면서 산북면민의 단결력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북면은 이번 메리골드 꽃묘 가식행사에 이어 페튜니아 꽃묘 가식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산북면 관계자는 “꽃을 가꾸어 산북면 곳곳에 심기위한 초석을 오늘 다졌다. 꽃들이 잘 자라서 이후 꽃을 식재했을 때 많은 면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산북면을 방문해서 이곳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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