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를 출시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 km (선도래 기준)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 (선도래 기준)에서 5년/14만 km (선도래 기준) 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구매 고객들은 이로써 최대 추가 2년 혹은 추가 4만 km까지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비용 추가 없이 보증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연장된 보증 기한은 차량 매매 또는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상품을 구매한 딜러사와 관계없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라면 어디서든 보증 연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의 가입 대상은 기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한이 유효하게 남아있는 고객으로, 신차 계약 시 함께 구매할 경우 약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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