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구치소는 24일 모범수용자 5명과 직원들아 수성구 파동의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용자들은 애망원 현황 청취 및 시설견학을 마치고 시설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대구구치소는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교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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