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VC, 엔젤 등 투자자간의 투자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설명회)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성장금융,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등 투자자 그룹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개최된 설명회는 증권사 Wealth Management그룹의 개인자산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협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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