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국제엘렉트릭코리아(주) 천안 본사에서 취업약정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영남이공대학교는 전자정보계열에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특별반을 신설하고, 특별과정 수업과 인턴십을 통해 매년 5명을 국제엘렉트릭코리아에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즈미 쇼이치로 사장은 “영남이공대학교의 특화된 사회맞춤형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반도체장비분야의 우수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히타치그룹 한국투자법인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주)는 천안과 평택에 주사업장을 둔 국내 굴지의 반도체장비 제조 전문기업이다.
kimksu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