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봉화 = 노창길 기자]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는 2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마을공동체협의회 장터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 로컬푸드 생산농가 등이 참여해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장류, 버섯, 건고추 등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서울시 노원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 측은 지난해 12월 9일 향후 상호 발전과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해 상호 친선교류, 지역 농․축․수산물 홍보 및 상호 애용, 기타 홍보활동 등에 관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구매력이 높은 서울시 노원구의 마을공동체협의회 장터에 초청하여 주신 김은영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 친선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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