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한국투자증권, ‘주식고객 대상 토요특강’ 29일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주식고객 대상 토요특강’을 연다.
추희엽 투자정보부장이 ‘트럼프 시대의 한국증시 잠재력’을 주제로 글로벌 금융 동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4차산업혁명 및 사드이슈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현 증시의 주요변수 점검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방향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 통합기념 ‘감사 이벤트’
KB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통합 기념 ‘Big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에서 주식 및 주요 금융상품(주식, 펀드, ELS)을 거래하면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차등으로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거래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KB증권의 전산통합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로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NH선물, 자매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NH선물은 지난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1리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선물 임직원 60여명은 이강1리와 주변 마을에서 모판 나르기, 비닐하우스 철거, 토마토 농장 정비 등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선물과 이강1리 마을은 지난해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22일에 다시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이성권 NH선물 사장을 명예이장으로 새로 위촉했다. 이번이 여섯번째 방문이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교류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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