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원건설은 오는 13일 충주 연수동 일대에서 '호암 힐데스하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충주 호암지구 내 D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133㎡ 총 870가구 규모다.
세대 내부에는 현관창고, 알파룸, 4룸, 3면 테라스, 최상층 다락방,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특화 공간이 들어서고, 중앙광장은 테마별 정원과 연계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탁구장, 골프연습장, 야외운동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주 연수동 6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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